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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개제된 컨트롤9 제품의 솔직한 리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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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ontRoll 필통 구입기
작성자 ContRoll9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11-01 10: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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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53



[출처 : https://blog.naver.com/gkdud0675/221114359548]


본 글은,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분의 자발적 후기를 퍼온 것입니다.

컨트롤9이 인터넷 서핑중 발견한 글 중 소개하고 싶은 글을 선별하여 공유합니다.

(글쓴이에게 직접 홈페이지 공유를 허락받은 후 개제됩니다.)


       


[ContRoll 필통 구입기]


컨트롤 오리진 L 스무스그레이 리뷰 by Stardust님의 포스팅




저는 샤프, 볼펜, 형광펜 같은 모든 필기구들을 미리 다 셋팅해 놓고 필기를 하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원래 사용하던 지퍼식 필통은 매번 필기구를 꺼내서 정리하고, 끝나면 다시 집어넣고...

이게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필기구가 점점 많아지니까 감당이 안되더라고요.


그러던 도중 어제 부모님과 영화를 보러 갔다가 옆의 서점에서 이쁘고 편해보이는 필통이 하나 보여서 질러버렸습니다...!!


이름하야 ContRoll...

컨트롤이라는 필통인데, Unitasmatrix사에서 나온 제품이에요.



UNITASMATRIX - ContRoll




이름에 담긴 의미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름의 의미만큼, 필통도 좋아야 할텐데요...


서론은 이만하고, 개봉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전반적인 포장 박스의 모습입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단단하니 힘이 있어보입니다.



포장 박스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게 첫 느낌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포장 박스 자체가 상당히 단단해서 정리함 같은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 보이네요.




이런 느낌적인 느낌..?



그 외에도 제품 보호용 천, 자사 제품의 카탈로그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뭐... 이런게 있습니다. 정도의 느낌이려나요?


여하튼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사이즈 L의 스무스 그레이 제품입니다.


다른 색들은 이쁘긴 한데 금방 질릴 것 같았고, 그렇다고 검은색을 사자니 너무 무난한 듯 해 보이고...

그래서 그 사이에 있는 갈색 제품을 골랐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나타난 것 같은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3 Pockets, 1 Safe Cover, 1 Second out pocket

제품 내부를 살펴보면 펜을 수납할 수 있는 3개의 주머니와 1개의 다용도 주머니가 있고,

펜이 흘러내리지 않게 막아주는 세이프 커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끈이 있는 곳 (사진상 오른쪽)에 주머니가 하나 더 있습니다.

필통을 열지 않고도 펜을 사용 할 수 있게 해 주는건데 자세한건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펜을 집어넣는 주머니는 각각 3~4개 정도의 펜이 들어가며, 주머니가 총 3개 있으므로  9개 ~ 12개 정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세이프 커버. 펜이 흘러내리지 않게 해 줍니다.



이 필통은 그냥 돌돌 말아서 들고다니는 제품이니 만큼 잘못하면 펜이 쏟아져 버릴 수도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세이프 커버가 달려있습니다.




다용도 주머니. 별개의 지퍼가 있어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펜을 수납하는 3개의 주머니 외에도 다용도 주머니가 하나 더 있어서 이 곳에 지우개나 샤프심, 수정액 등의 물건을 수납 할 수 있습니다.


수정액, 지우개, 샤프심 2개, 커터칼날 정도까지 큰 무리없이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니 대부분은 공간의 부족을 느낄 일은 없어 보입니다.




들고 다니는 펜이 집에 없어서 대충 만들어 본 샘플 컷입니다.



대략 이런 느낌으로 물건들이 수납되는데요,

이렇게 정리 된 상태로 수납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빠르게 필기 준비가 된다는게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필통 자체를 덮고, 여는데는 전에 사용하던 필통보다는 불편합니다.

돌돌 말아서 끈으로 묶어야 하는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이런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또 다른 주머니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Second Pocket 입니다.



Second Pocket. 한국말로 하면 두번째 주머니 정도..?



펜 하나를 이런식으로 수납할 수 있는데요, 이 공간이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




필통을 열지 않고 펜을 쉽게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무거운 펜 보다는 가볍고 싼 펜을 놔두기 적합해 보입니다.




반대로 끼워놔도 괜찮아 보이네요~




대략 이런 느낌의 필통인데, 아직까지는 사용상의 불편함이나 단점들은 없었습니다.

(제일 큰 불편함은 역시 필통을 열고 닫는게 좀 귀찮다는 점...)


그래도 원래 사용하던 필통은 펜을 꺼내서 정리하고 다시 집어넣고 하면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 필통은 그런게 없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첨부파일 썸네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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