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오리진

컨트롤9 오리진L 시그니처 천연 소 가죽 롤 두루마리 필통 파우치 각인

오리진L 사이즈의 천연소가죽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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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컨트롤9 오리진L 시그니처 천연 소 가죽 롤 두루마리 필통 파우치 각인
소비자가 54,000원
판매가 48,600원
상품간략설명 오리진L 사이즈의 천연소가죽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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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주)헤른후트
원산지 국내
상품코드 P00000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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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PRODUCT INFO






지금까지는 우리가 도구를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도구가 우리를 만들 것이다.


손가락 위에 있지만 머릿속 아이디어에 영감을 잡아주는 펜을 위해서 컨트롤은 만들어 졌습니다.

Control(컨트롤)은 Contra(역으로) + Roll(돌리다)의 합성어로서 '주도적으로 다루다'라는 뜻입니다. 

Control 뒤에 Law의 L을 추가하여 '주도성의 법칙'이라는 의미를 더해 ContRoll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처음 유통되던 오리진 이미지 -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문가들의 필통]


오리진 시그니처 Origin Signature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약 5만개의 컨트롤이 누군가의 손에 들려졌습니다. 

그동안 쌓인 리뷰만큼이나 견고한 오리지널의 고유함, 가치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디자인은 기존 그대로. 

재질과 디테일에만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디테일에 충실하면서 오래오래 견고하게


시그니처 가죽을 위해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패턴의 가죽을 검토하였지만, 

정갈하고 정제된 컨트롤의 디자인 방향에 따라 심플한 패턴으로 결정하였습니다. 

36년 동안 천연가죽 가공을 하며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의 손으로 만든 

견고한, 가죽 본연의 느낌이 나는 재질입니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려면 필수적으로 염료처리를 해야하는데 이때 약처리를 최소한 하는 것이 건강한 방법입니다. 

최소한의 약처리를 위해서는 가죽의 혁질이 매우 중요한데 혁질이 좋은 가죽일수록 염료처리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가죽 본연의 질감을 그대로 살릴수 있는 것입니다. 

시그니처는 최소한의 약처리를 거친 퀄리티 높은 혁질의 소가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통가죽 이기에 필통이 잘 말릴 수 있도록 정교하게 굵기를 조절함은 물론입니다.



12가지 컬러에 매칭되는 스웨이드 내피(합성피혁), 끈(합성피혁)이 최종결정되면 

컨트롤9만의 방식으로 본딩과 배접의 과정을 반복 후, 

27년간 가죽지갑/가방만 만든 숙련된 장인의 손을 거쳐 오리진 시그니처가 탄생하게 됩니다.


컨트롤의 모든 제품 제작과정이 오리진과 비슷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스웨이드 재질의 내피는 필기하는 손과 맞닿는 부분에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을 전달합니다. 

엔틱소재로 변경한 파우치의 지퍼와 끈은 한층 따뜻하고 중후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필통을 펼칠 때 마다 고급스러운 마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적는 행위가 주는 기쁨

당신은 어떤 펜을 가장 좋아하나요? 그리고 어떤 종이를 가장 선호하나요? 

상황에 따라, 노트에 따라 사용하는 펜이 달라져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왔나요?

컨트롤 오리진은 단순한 필기를 넘어, 적는 행위에 격을 더하고 

일상에서 펜을 가장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Signature 컬러 & 구성








시그니처 구성설명

3 Pockets for Pen


주머니 필통의 가장 큰 단점은 필기구가 한곳에 담겨져 있어서 손상이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컨트롤 오리진 시그니처에는 3개의 파트로 분류된 포켓이 있습니다. 

소중한 필기구를 일관되게 보관하고 한 눈에 찾을 수 있습니다.

컨트롤9은 이곳에 (적정두께의 펜일경우) 최대 9개 이하의 펜을 보관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늘 정리된 필통, 곧바로 쓰기에 집중이 가능한 필통, 빠르게 원하는 펜을 찾는 필통으로 설계되어 있기에 

너무 많은 펜은 오히려 사용감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1 Safe Cover


3개의 포켓을 한번에 덮어주는 또 하나의 안전 커버. 

필통을 기울였을 때 펜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펜촉을 상하지 않게 보호하며 

혹시모를 손찔림을 방지합니다.





1 Pouch


USB 메모리를 잃어버린 적은 없었나요? 열쇠, 핸드폰 케이블을 매일 찾고 있지는 않으세요?

선물로 받은 최고급 만년필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필통 속에 또 하나의 필통, 시그니처에는 안전 포켓이 있습니다. 




One Second


순식간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기 위해서 컨트롤에는 아웃포켓이 있습니다. 

뭔가 떠오르는 그 순간, 1초 만에 펜을 뽑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55 String


55cm로 제작된 적정 길이의 끈은 필통을 넉넉히 감을 수 있습니다. 
인디핑크 색상의 경우 다른 색상의 끈의 두께보다 1mm 두껍게 제작되었습니다.
사용 중 끈이 끊어지거나 풀어지더라도 언제든지 A/S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손때묻은 필통의 아름다움을 알기에, 오래오래 쓰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마련한 서비스제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 A/S정책안내란을 참조해 주세요.)


필통에 끈은 꼭 필요한가요?


오리진을 감싸는 끈은, 꼭 필요한 과정을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끈을 '두 번 감거나 푸는'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통해, 

커버를 여닫는 순간 뇌가 다음과 같이 인식 하도록 합니다. 


 "아, 이제 나는 무언가를 적는구나."


이 짧은 신체 메세지가 마음을 곧바로 집중하게 만드는 사인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컨트롤 시리즈를 사용하셨던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 해 주셨습니다. 


끈을 풀고 매듭짓는 3~5초의 과정은 불필요한 과정이 아닌,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아침마다 마음을 펼치듯 두루마리 필통을 펼치세요. 

여러개의 펜 중 아침에만 사용하는 펜을 하나 꺼내들고 오늘의 우선순위, 해결책을 써나가다 보면 

어느새 분주함은 사라지고,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핵심 만이 남게됩니다. 

그렇게 마음을 매듭 짓듯 필통을 매듭짓고 나면, 하루를 시작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정품 로고를 확인하세요!


컨트롤9의 로고는 필통의 외피 끝단에 살짝쿵 보입니다. 

말았을 때 안쪽으로 들어가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지만 열때마다 브랜드 정품 로고를 슬쩍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인 신청


이름 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 모토,
혹은 선물 한다면 상대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으세요.
기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이 될 거에요!


* 위의 이미지는 "컨트롤 오리진 시그니처"의 각인예시 이미지입니다 





각인 신청시 유의사항 !필독!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선물하세요.


 컨트롤 오리진 시그니처는 선물에 적합한 패키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검정색 부직포로 감싼 필통이 두꺼운 싸바리박스에 담겨있고 박스는 비닐로 한번 더 포장됩니다.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품격있는 선물이 되도록 안전하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소가죽 원단 자체의 특성으로, 결함이나 제작과정의 불량이 아닙니다.


따라서 교환/반품의 대상이 되지 않는 점 미리 안내를 드리며, 충분한 숙지 후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A/S 가능한 범위

끈 풀어짐, 끈 과 본체의 분리 (단종된 컬러의 경우 동일한 색상의 끈으로 수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외부, 내부 박음질 튿어짐 (박음질이 튿어진 위치에 따라 수선 가능 여부가 확인됩니다)

*가죽 오염 및 벗겨짐은 AS 대상이 아닙니다)


A/S 비용안내

왕복 택배비 본인 부담 외에 비용 없음




내부 안감 색상이 어두운 컨트롤의 경우, 색상이 연한 필기구(특히 ABS 플라스틱 / 흰색)에 이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흰색 필기구의 사용이 많은 분은, 색상이 연한 컨트롤을

 추천드립니다.






오리진의 시작


2005년 즈음 두루마리 필통을 선물받았습니다. 

필통을 받는 순간 “아, 내가 찾던 필통이 이런 것이었구나.”라는 나조차도알지 못했던 취향에 대한 발견의 순간이었습니다. 

그 필통은 주인의 손때를 훈장 삼아 끈이 끊어지는 부상과 펜촉으로 인한 외상을 버티며 10년간의 생을 마감하였고, 

저의 서랍 속에 고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오리진의 시작이 된 필통 이미지 - 지금의 오리진보다 끈이 긴 형태였다. 

그 후 도저히 다른 필통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아예 나를 위한 새로운 필통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펜을 하나하나 보호하고, 내피는 이런 재질에, 끈은 이런 끈에, 펼쳤을 때 이런 느낌으로....... 

그것이 컨트롤(Controll)의 시작이었습니다. 



컨트롤 오리진Origin을 사랑한 사람들

아래의 이미지는 기존 유통되는 버전의 오리진 제품들로 인터뷰 했던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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